가게는 필수가 아니다! 고객부터 확보하는 자영업 사례

이번 시리즈는 얼핏 푸드트럭의 이야기로 보일 내용이지만 “새로운 정의”라는 키워드로 기존 사업의 경쟁력과 차별성 강화한다는 사례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손님을 기다리지 않고 찾아갔더니, 평범한 음료 장사가 완전히 달라졌다 그런데 여기, 완전히 반대로 생각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좋은 자리를 찾지 않았습니다.…

생수에 ‘죽음’이라는 이름의 기적의 상품명

평범한 물에 ‘죽음’이라는 이름을 붙였더니 2조 원짜리 회사가 됐다 마트 음료 코너에서 검은색 캔 하나를 발견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캔에는 해골이 그려져 있고, 제품 이름은 ‘리퀴드 데스(Liquid Death)’, 우리말로 번역하면 ‘액체 죽음’입니다. 얼핏 보면 독한 에너지음료나 맥주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캔 안에…

하나의 제품을 3번 판매하는 회사들

비싼 제품을 살 때 소비자는 제품의 가격만 보지 않습니다. “몇 년 뒤에도 가치가 남을까?” “아이에게 더 이상 필요 없어지면 어떻게 처리하지?” “중고거래로 팔리기는 할까?” 특히 유모차, 전기자전거, 고급 가구, 커피머신처럼 가격은 높지만 사용기간이 제한된 제품일수록 이런 고민이 커집니다. 이때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미래의…

호텔 부대시설 통합 비즈니스

팔지못한 공간을 수익으로 바꾸다. 호텔은 보통 잠을 자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객실을 예약하고, 체크인하고,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 날 체크아웃합니다.호텔 매출의 중심도 당연히 객실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미국의 ResortPass는 이 당연한 생각을 비틀었습니다. “호텔에 꼭 자야만 호텔을 이용할 수 있을까?” ResortPass는 호텔 숙박권을…

일본 과자를 해외 고객에게 매달 보내는 랜덤박스

일본의 과자 구독박스 사업 ICHIGO는 얼핏 보면 단순합니다. 일본 과자를 골라 상자에 담고, 해외 고객에게 매달 한 번 배송합니다. ICHIGO의 출발은 단순히 “일본 과자를 좋아해서”가 아니었습니다.  창업자는 오히려 자신이 원래 과자에 특별히 깊은 애정을 가진 사람이거나, 해외 경험이 길어 일본 문화를…

바텐더가 만드는 특별한 얼음

수돗물을 얼렸을 뿐인데, 뉴욕 식당들은 왜 비싼 돈을 낼까 뉴욕 퀸즈에는 얼음을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Hundredweight Ice. 창업자는 리처드 불카토입니다. 그는 원래 바텐더였습니다. 화려한 칵테일을 만들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뉴욕의 레스토랑과 바에 얼음을 납품하는 사업가가 됐습니다. 그가 운영하는 회사의…

헌 옷의 가치를 재정의하다

10달러에 산 헌 옷을 100달러에 파는 남자 릭! 새벽 6시도 되지 않은 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한 벼룩시장에 사람들이 몰려듭니다. 누군가는 창고 정리품을 가져오고, 누군가는 아마존에서 반품된 물건을 팔며, 또 다른 사람은 세상을 떠난 사람의 집을 통째로 사들여 그 안의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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